- 탄산칼슘 보호막 기술로 효소 안정성 50배↑… 고기능성 화장품 시대 열다
- 45℃에서도 100일 활성을 유지한 세계적 연구 성과, 국제 저널도 주목
- 효소·TECA·히알루론산까지 안정화 성공… 프리미엄 화장품 개발 가속
효소 화장품은 금방 변질돼서 오래 쓰기 어렵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한국콜마가 이 문제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한국콜마와 동아대 연구팀이
탄산칼슘을 활용한 ‘인오가닉 피커링’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쉽게 말해, 효소를 단단한 탄산칼슘 결정 안에 넣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완벽히 지켜주는 ‘보호막’을 씌운 겁니다.
그 결과, 일반 효소가 몇 일 만에 활성이 떨어지는 반면
이 기술을 적용한 효소는 무려 45도 고온에서도 100일 이상 효능을 유지했습니다.
이 기술은 효소뿐 아니라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 히알루론산 같은 주요 성분에도 적용 가능해
앞으로 피부 재생·보습·각질 케어 화장품의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국제 학술지에서도 주목한 이번 기술,
한국콜마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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