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의 8명 포함한 30명 의료진… 초음파·심전도까지 ‘현장 풀케어
- 의료취약 농촌 주민 2,000명 진료… 중대질병 발견 시 세브란스 본원 연계
- 농협생명, ‘농촌 의료격차 해소’ 목표로 2022년부터 꾸준한 의료봉사
NH농협생명이 또 한 번 농촌의 건강을 책임졌습니다.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양평 용문고등학교에서 올해 8번째 농촌 의료지원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함께했는데요.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8명을 포함해
총 30명 규모의 의료팀이 투입됐습니다.
심전도, 초음파, 치과진료 등 각종 검사 장비까지 현장에 설치돼
약 250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들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검사 중 중대질병이 의심되면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해 후속 치료까지 지원합니다.
NH농협생명은 2022년부터 의료취약 농촌지역을 위해
세브란스와 협약을 맺고 올해만 총 8차례, 약 2,000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촌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꾸준히 메우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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