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료 배달 중 고독사 발견… 신속 대응으로 마지막 존엄 지켜
-매일 이어온 안부 확인과 정서 돌봄… hy의 사회안전망 역할 재조명
-독거노인 3만 명 돌보는 hy, 1994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활동
hy의 사회공헌 활동이 또 한 번 뜻깊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hy 프레시 매니저 이현숙 매니저가 ‘2025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매니저는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던 중,
지난 8월 한 어르신의 고독사를 가장 먼저 발견했습니다.
즉시 관련 기관에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며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관할 지역의 독거노인들과 매일 만나며
정서적 돌봄과 생활 편의를 제공해오던 이 매니저는
이번 수상에 대해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hy는 1994년부터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이어오며
매니저들과 함께 약 3만 명의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지키고 있습니다.
연간 지원 규모만 30억 원에 달할 만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