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건소 1층에 ‘가족건강증진센터’ 조성
“넓고 환하게, 관련 업무는 가깝게”…이용자 편의↑
생애주기별 의료서비스
강동구 ‘가족건강증진센터’ 오픈
서울 강동구가 보건소 1층에 ‘가족건강증진센터’를 열었습니다.
‘가족건강증진센터’는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운영합니다.
구민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육아,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금연 클리닉 등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리모델링으로 1층에 있던 모성·예방 접종실 등을 가족건강증진센터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내부 공간도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배치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방된 구조와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디자인 된 실내 공간, 효율적인 동선으로 주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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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3일,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앞서 센터 조성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방문자의 이동 동선은 물론, 시설물과 업무 배치 등을 꼼꼼하게 살폈습니
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 그리고 건강을 관리하는 일은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가족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생애 주기별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