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동작스타’,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져 연말연시 분위기 연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미끄럼틀!
“동작구청에서 연말연시 즐긴다”
동작구 신청사의 명물인 ‘동작스타’가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동작구는 ‘동작스타’와 중정 난간을 중심으로 ▲산타 풍선 ▲트리 오너먼트 ▲가랜드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했습니다.
특히 슬라이드 주변에 마련된 포토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높이 15m의 거대한 미끄럼틀인 ‘동작스타’는 개장 후 두 달 반 만에 누적 탑승 2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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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길이 35m)는 키 120cm 이상, 7세 이상 누구나 2호기(길이 19m)는 키 110cm 이상이면, 보호장비 착용 후 안전요원 관리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정각 20분간 탑승 가능합니다.
동작구는 시민들이 연말연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방문객 유입을 확대해 청사 내 특별임대상가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또한 동작구는 내년 1월 초까지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구청을 찾는 모든 분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신청사가 주민의 일상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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