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1공구 부지 확보... CGT, 항체백신 등 신규 모달리티로 영역 확대
지난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18,7427㎡ 규모의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에 확보한 제3캠퍼스에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체백신, 펩타이드 등
다양한 모달리티에 대한
연구 및 생산 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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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CDMO 사업을 더욱 다변화하고,
시장이 확대될 차세대 모달리티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3캠퍼스는 기존 1·2캠퍼스와 연계 운영되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총 7조 원 가량을 투자해,
2030년까지 1만 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과
약 12조 원 규모의 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존 림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톱 바이오 기업'이라는 목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