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 꿀벌 살리고 경계선 지능인엔 '양봉가'의 꿈 선물…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
- 명동 한복판에 꿀벌 정원이? 사진·소리·맛으로 즐기는 특별한 도심 속 휴식
- "단순 후원 넘어선 상생 실험"… 꿀벌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엿보다
도시 속 사라져가는 꿀벌을 지키고,
취약계층의 자립까지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플랜비’프로젝트는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은
꿀벌에게 새로운 집을
제공하는 활동이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게
양봉 직업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전시회
<벌, 집을 짓다>에서는
1년간 운영한 꿀벌 서식지의 모습, 작업자 인터뷰,
그리고 참여형 행사인 야생
벌집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시는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6일까지 열리며,
직접 수확한 ‘플랜비 허니’로 만든 음료도 맛볼 수 있습니다
플랜비 허니는 온라인 판매도 진행되며 수익은 교육 지원에 사용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서울 북서울꿈의숲에 10만 마리
규모의 꿀벌 서식지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2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