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곡논문상, 생물정신의학 분야 우수 논문에 수여
- 의료,IT 종사자 대상 예비 연구, 가상현실기반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불안 감소 효과 가능성 기대
- VR기술 다양한 직업군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치료 모델 주목
"가상현실(VR) 기술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열쇠가 됩니다.”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연곡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생물정신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논문 제목은 'VR을 이용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이
실제 고스트레스 직업군 (의료·IT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 연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IT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로,
가상현실기반 프로그램이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VR 기술이 다양한
직업군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치료 모델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임우영 교수는 “정신건강 문제는
특정 계층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직업군과 세대가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지원정책이나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건양대병원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연구와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