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기획·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외 관람객 호응
지난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게임인재원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학생 개발 작품 10종을 선보이며
K-게임 실무형 교육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게임인재원은 졸업 프로젝트 7종과 미니 프로젝트 3종 등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 기획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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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쿄게임쇼 인디 80'에 선정된
음성 인식을 활용한 무속 공포 게임 '축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캐릭터를 이동하는 '샷건 프린세스',
4개의 무기를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턴제 게임 ‘베니싱 그라운드’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60여 명의 게임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전문가 테스트 세션'을 통해 학생들은 실전형 피드백을 받으며
게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게임 인재 양성 교육 체계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