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 개최
서울문화재단이 청년 예술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를 오는 20일부터 4일간 충정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타는 올 한 해 예술창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전문가 강연, 스타트업 피칭(데모데이), 스타트업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행사 1일차인 20일에는 '창작과 창업의 연결'을 주제로 오픈월 반수경 대표, 와디즈임팩트 최동철 대표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이어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3천만 원 사업 자금과 엑셀러레이팅을 지원받은 초기창업 기업 5개사(바라로프트, 에온드에온 등)의 데모데이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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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인 21일에는 창업 준비 교육을 마친 예비창업팀 10개 팀(아티스트피아, 르쁘띠앙상블, 포도상점 등)의 데모데이가 이어지며, 총 8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페스타 기간 내내 청년예술청 라운지에서는 예비·초기 예술기업의 스타트업 부스가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제품 체험과 가상 투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형종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타가 청년예술인들에게 예술창업의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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