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스테키마'는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질랜드에서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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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고
순차적 출시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이번 뉴질랜드 허가를 통해
해당 시장에서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기존 TNF-알파 억제제 제품군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치료 대상 환자 범위를 넓히고
자가면역질환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뉴질랜드에서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해 시장 선점이 유리해졌다"며,
"고품질 의약품 공급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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