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맞춤형 수출지원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완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AI 기반의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정교화 작업에 나서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완료 보고회를 열고
2026년부터 3년간 10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출지원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며,
특히 수출기업들이 겪는 AI 신기술 도입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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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AI 기반 고객 서비스 혁신', '데이터 중심의 AX 생태계 조성',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등
3대 중점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AI가 추천하는 바이어와 효율적으로 매칭되고,
해외 무역관의 AI 기반 시장정보 분석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수출기업의 스마트한 비서이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간략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