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가디스오더’를 선보였습니다.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로 오는 9월 중 론칭 예정인데요.
도트 그래픽과 횡스크롤 방식의 조작,
세 종류의 캐릭터를 변경해가며 연계 공격을 펼치는
링크 시스템이 특징!
인터뷰) 정태룡/가디스오더 콘텐츠 디렉터
“액션 수동 조작 액션 게임으로서 도트를 어떻게 가장 아름답고 멋있게 나타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집중을 했고 굉장히 멋진 게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돌격, 강습, 제압, 전술, 지원
총 5개의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클래스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
보스마다 존재하는 속성 약점을 파악해 공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일축 횡스크롤(x축)과 패링·대시 등 컨트롤 요소를 통해
조작적인 부담은 줄이고 캐릭터간의 조합과 전략적인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출시 시점에는 20종 이상의 캐릭터와 6개 챕터 분량의 메인 스토리,
다양한 PvE·PvP 콘텐츠가 제공되며, 매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배정현/픽셀 트라이브 대표
“저희가 거의 10년 만에 픽셀 RPG 차기작을 내려다 보니까 좀 많이 떨리고 또 기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희가 굉장히 오랜 시간을 만들다 보니까 초반에 템포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아쉬운 것들이 있어서
9월 정식 런칭 때는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개편을 해서 출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레트로 감성의 2D 도트 RPG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고객층에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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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