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2025년 관광두레 사업'에 21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4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입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지역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1억1천만원 내에서 교육과 견학, 컨설팅 등을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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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사업체가 단계별로 계획적이고 효과적인 창업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활동 전문가가 밀착해 돕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분야별로 체험이 22개소, 식음 10개소, 기념품 8개소, 여행 3개소, 숙박 2개소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개소, 강원권 7개소, 충청권 6개소, 호남권 7개소, 영남권 18개소이며
구성원 3분의 2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두레는 9개소가 포함됐습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주민사업체가 관광두레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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