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제7대 대표이사에 이기진 (전)관광사업본부장이 7월31일자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기진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30여년간 언론계에서 관광, 축제, 음식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정책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지난 2023년부터 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서해 선셋다이닝',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 등 충남 특화형 관광상품을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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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대표이사는 향후 재단 운영 방향에 대해 ◼ 지역문화예술과 관광의 유기적 협업 ◼ 관광 인프라 고도화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 ◼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 ◼ 조직 역량 강화 및 투명한 경영이라는 4대 핵심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이기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이라는 무게 있는 조직을 맡게 된 것을 큰 책임이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문화예술로 삶의 가치를 더하고, 충남관광의 미래를 여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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