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오프라인 쇼룸 ‘오프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가구·가전 판매,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공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요.
이번에 오픈한 오프하우스는
온라인 서비스인 ‘오하우스’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연결해
직접보고 느낄수 있는 체험형 오프라인 쇼룸입니다.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각 층마다 각각 컨셉에 맞춰
분기별 시즌별 새로운 테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이하게 먼저 3층에서부터 시작하고
아래로 내려가며 각양각색의 인테리어를 체험하게 되는데요.
3층 ‘크리에이터 아틀리에’는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는 6가지의 색 다른 공간!
오늘의집 앱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저들의 방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각 크리에이터들의 독창적인 인테리어를 한 공간에서 비교하며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부착된 ‘플러스(+) 태그’에 바로 QR코드, 스캔~!
오늘의집 앱으로 연동돼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각 공간마다 포토이즘 포토부스가 놓여있어
그 곳에서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느낌의 사진은 덤!
2층 ‘스타일링 스튜디오’는 오늘의집 오리지널 가구 브랜드 ‘레이어’를 바탕으로
꾸며진 공간인데요.
침대 앞으로 펼쳐지는 북촌 한옥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침실부터
LX하우시스와 협업한 ‘오늘의집 키친’을 체험할 수 있는 주방과 다이닝룸까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전부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지상 1층은 ‘커넥트 라운지’로 파트너 브랜드와의 협업 공간인데요.
첫 팝업은 글로벌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로
오징어게임 콜라보 에디션 및 조명으로 만들어 지는 인테리어의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황훈/오늘의집 홍보팀장
“이쪽 지역(북촌)은 한옥이라는 좀 예스러운 공간들과 또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현대식 건물들이
굉장히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브랜드 철학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하우스의 목표는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상품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런 공급자의 관점보다는
유저와 공급자 관점이 다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오늘의집’의 새로운 시도 ‘오프하우스’!
다양한 세대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북촌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