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 ‘최우수상’ 포함 2개 부문 수상…친환경 디자인 경쟁력 입증
한국콜마의 친환경 패키지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 패키징 부문에서 종이스틱이 최우수상, 원핸드펌프 페이퍼팩이 본상(Winner)을 수상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종이스틱은 종이로 제작된 몸체를 한 겹씩 벗겨 사용하면 내용물과 용기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직관적인 구조로 설계됐고 내용물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미성, 사용 편의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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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몸체에는 친환경 소재인 미네랄 페이퍼(Stone Paper)를 적용했다.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돌로 만든 이 소재는 폐기 시 빛에 의해 자연 분해돼 다시 돌가루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수상한 원핸드펌프 페이퍼팩(One-hand Pump Paper Pack)은 식품 산업에서 사용되는 종이팩 기술을 화장품 패키지에 도입했고, 우유팩을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외형이 실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개발그룹 김형상 상무는 “본 수상은 한국콜마의 친환경 패키징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소비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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