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업계 부동의 1위 'JW중외제약'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을 기반으로 인지도 상승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 출시, 청량감 극대화·각막 회복 등 효과
1945년 성천 이기석 선생이 창업한
조선중외제약소!!
이기석 창업주는 “생명을 다루는 제약기업은 모름지기
이윤에 앞서 약다운 약만을 생산해야 한다”는
생명존중 정신을 가지고 수액과 의약품 생산에 일생을 바쳤는데요.
아들인 이종호 회장이
부친의 뒤를 이어 경영에 뛰어들며
지금의 JW중외제약이 시작됩니다.
현재, 수액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입지가 낮은 편에 속했는데요.
이는 기업 규모에 비해 일반인들의 지명도가
낮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2020년대에 인공눈물 브랜드를 기반으로
여러 행사에 후원·홍보를 하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아이드롭’은
아이큐비아 2024 데이터 기준 인공눈물 시장에서
9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신제품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기존 제품보다 L-멘톨 함유량을 3배 이상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콘드로이친을 함유해 각막을 안정시키고
손상 시 회복을 도와줍니다.
특히,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 아이스는
자사 측정 기준 청량감 10단계로 기존 제품보다
눈을 더 상쾌하게 해준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 자리를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치료 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앞장선 JW중외제약!!
소비자들의 건강과 일상에 파고들며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