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명 대상 장기 투여에도 혈당 변화 없이 LDL-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확인
지난 13일, JW중외제약이 자사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군에서도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2제 복합 개량신약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1천 4백 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VICTORY Study'를 진행 중이며,
이번에 그 중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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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분석 결과, 제2형 당뇨병 동반 환자군에서
'리바로젯' 복용 48주 후 LDL-C 수치가
평균 134mg/dL에서 66mg/dL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에 더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sd-LDL-C 수치도 유의미하게 줄었으며,
투여 기간 중 공복혈당 변화가 없어
혈당 안전성까지 확인됐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간략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