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쇳물 ‘용강’에서 이름 딴 현대제철의 캐릭터 '용강이' 공개
지난 18일, 현대제철이
제철소의 쇳물을 형상화한 캐릭터
‘용강이’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용강이’는 고로에서 나온 깨끗한 쇳물인
‘용강’에서 이름을 따온 캐릭터로,
제철소의 심장인 고로에서 태어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한 수호자라는 설정입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자리에도 빠지지 않는
‘프로참석러’로 묘사됩니다.
이번 캐릭터는 CEO 타운홀미팅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되었으며,
3386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9.2%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용강이는’ 대외 홍보와 내부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고
다양한 상품도 개발되어
현대제철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계획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 용강이를 활용한
각종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현대제철의 상징으로
임직원들의 공통된 정체성을 형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현대제철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