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이상 장기고객 대상 금융 범죄 피해 1인당 최대 300만원 보상 서비스 제공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 '고객 피해 방지 분석 시스템' 등 고객을 위한 노력 지속
피싱, 해킹, 스미싱, 파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는 사이버 금융 범죄.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고객의 사이버 금융 범죄에 대한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피싱·해킹 안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며
금융 범죄에 대한 불안 해소 및 민생 안전을 위해
이동통신사를 대표해 서비스를 계획했는데요.
단, 본 서비스는 2023년 11월 기준
2년 이상 장기 고객 중 개인 고객에게만
무상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는 이전부터 사이버 금융 범죄에서
고객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 스팸문자 내 URL의 원천 서버 IP를
모든 문자를 차단하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 기술을 도입하고
올해 2월에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정보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기관이 가진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고객 피해 방지 분석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를 오래 이용하고 있는 장기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를
구제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피해 고객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
장기 고객의 로열티 제고를 위해
차별적인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LG유를러스는 장기 고객을 위한
무료 쿠폰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