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위한 DIY 과자 세트부터 어드벤트 캘린더까지 다채로운 구성 선보여
오리온 2025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과자 선물세트 제품 (사진=오리온)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오리온이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DIY 과자 세트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어드벤트 캘린더 등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주요 제품으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DIY 과자 세트 ‘브라우니 루돌프 하우스 만들기’와 ‘후레쉬베리 아기펭귄 친구들 만들기’가 있다. 이 세트들은 마켓오 브라우니, 통크,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등 오리온의 인기 제품들로 채워졌으며, 동봉된 초코펜으로 나만의 루돌프 하우스나 펭귄, 북극곰 등을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주문 전용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어드벤트 캘린더’와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는 기차와 굴뚝집을 콘셉트로 디자인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을 더해준다. 매일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가족, 친구, 직장 동료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파티팩’, ‘상어 패밀리팩’, ‘고래가족 과자세트’, ‘내 친구 눈사람 만들기’ 등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과자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오리온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켓오 다쿠아즈 레드베리’를 재출시하고, 후레쉬베리 2종, 고래밥, 초코송이 등 인기 과자 4종도 홀리데이 감성을 담은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제품들은 연말 감성을 가득 담은 패키지와 구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홈파티 디저트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