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접목한 광고 공개하며 신제품 홍보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정관장은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을 더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 신제품 ‘활기력 맥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은 혈관이완을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활기력 맥스’는 아르기닌의 흡수를 도와 주는 시트룰린(수박과피추출물)을 함께 배합해 아르기닌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빌베리농축액을 더해 부담없는 베리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22일 생성형 AI 기술로 제작한 ‘활기력 맥스’ 광고도 선보인다. 미래 도시 속 로봇에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차오르며 등장한 ‘활기력 맥스’ 영상은 명령어를 넣으면 이미지가 구현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통해 차원이 다른 에너지가 차오르는 모습을 구현했다”며 “많은 분들이 ‘활기력 맥스’ 제품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활력을 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2007년 출시된 정관장 ‘활기력’은 2030세대를 타겟으로 자몽허니맛 ‘활기력 조이’, 이중제형의 ‘활기력 부스터 박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 ‘활기력 부스터’는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WorldStar Packaging Awards) 2024’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메인 부문과 함께 스페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프레지던트 골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