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라도’ 정통 평양식 만두 레시피에 ‘호밍스’ 기술력 더해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대상 청정원은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평양식 접시만두’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평양식 접시만두로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청정원은 지난 1월 출시한 ‘호밍스X능라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에 이어 이번 ‘평양식 접시만두’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호밍스X능라도, 평양식 접시만두’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만두피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평양식 만두소가 특징이다. 초당두부와 숙주를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배합해 고기 풍미를 재현했다. 또 참기름과 참깨로 풍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청정원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카카오, 쿠팡, 컬리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지현 대상 H Focus팀장은 “전문점에서 즐기던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평양식 접시만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능라도와 함께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고품질 간편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호밍스만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