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안심하고 먹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과 정성 담아 제품 개발
[뉴스랭킹 = 송영희 기자] 국내 커피 부문 1위, 국내 처음으로 캔커피 및 커피믹스 시장 개척, 1회용 티백보리차 개발 등 동서식품은 국내 식생활문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생활문화기업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자리잡았다.
지난 2007년 매출 1조 고지를 넘은 동서식품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 지향의 선진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제품 성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커피와 프리마를 생산하는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캔커피와 포스트, 곡물차, 벌꿀 등을 생산하는 진천공장은 초현대식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규모 생산기술을 완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겨울 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커피 전문점의 다양한 메뉴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들에 이어 출시된 이번 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 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카누 윈터 블렌드는 풍부한 향미와 사랑스러운 패키지,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판이라는 점 등 여러 가지 매력을 갖춘 제품이다.
아울러, 동서식품은 좋은 커피와 클래식 영화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손잡고 '죠스', '백투더퓨처', '쥬라기공원' 등 명작 영화를 활용한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등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네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개봉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클래식 무비와 같이 스테디셀러가 되어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맥심 브랜드의 감성이 콜라보레이션 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제품에서 나아가 한정판 굿즈를 선호하는 2040 소비자를 겨냥해 영화의 이미지를 활용한 일러스트를 담은 담요, 변온머그, 틴케이스와 캐리어택 세트, 팝콘통, 피규어 텀블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 5종을 포함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이번 맥심X유니버설 스튜디오 콜라보레이션은 맥심 커피믹스가 지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오랜 기간 사랑받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운동, 일선장병 위문활동, 문화예술활동, 체육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공장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도입한 자동 폐수 처리장을 설치하여 타사의 모범이 되어왔다.
이와 관련, 동서식품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에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1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1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978년부터 매년 부대를 방문해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4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을 편안하고 향기롭게 만들어가는 생활문화기업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