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랭킹=유진복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 한남동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인 '맥심 플랜트'의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맥심 플랜트를 방문한 고객에 한한다.
이번 이벤트 주제는 친환경 운영 정책을 적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맥심 플랜트 제조 음료 또는 원두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세 맥심 플랜트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으로 만든 커피 연필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맥심 플랜트는 지난해 말부터 대나무 섬유로 만든 친환경 빨대를 도입했으며, 지난 13일부터는 개인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에게
잔당 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운영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브래드의 정체성을 담아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인 맥심 플래트는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4월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이라는 콘셉트로 문을 연 맥심 플랜트는 공장(Plant)과 식물(Plant)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진
커피 관련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