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S&P500버퍼6월액티브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S&P500버퍼6월액티브’를 상장합니다.
이는 지난 3월 삼성자산운용이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인 ‘KODEX 미국S&P500버퍼3월액티브’에 이은 두 번째 버퍼 ETF로,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10%까지 완충하면서 상승장에서는 일정 수준 수익을 동시 추구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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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은 미국 S&P500지수에 투자하면서 1년 만기의 옵션 포지션을 구축해 10% 수준의 버퍼 구조를 설계합니다. 버퍼구조 구축에 따른 비용 상쇄를 위해 콜 옵션 매도를 수행하며 이에 따라 최대상승 캡이 설정됩니다.
삼성자산운용은 6월 시리즈의 경우 지난 6월20일(미국 현지시간) S&P500 가격 5950를 기준으로 버퍼 하단은 -10.1% 수준인 5350로, 캡 레벨은 7000인 17.6% 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시리즈 (캡 16.4%)보다도 높은 수치로 더 큰 폭의 수익 추구가 가능합니다.
김선화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본 상품의 경우 보유자산의 시장가, 정산가를 활용하여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매매가 자유롭고 유동성이 풍부한 ETF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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