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와 한방 음료 몽골 수출 위해 총판 계약
동성제약이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자사 제품을 몽골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로환으로 유명한 동성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한방 음료를 앞세워
최근 몽골 총판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동성제약에 따르면, 국내 총판사
‘더존 코퍼레이션’ 및 몽골 현지 유통 파트너사 ‘파마비전’을 통해
자체 브랜드 ‘DS-바이오’제품과
건강음료 등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S바이오’는
비타민 K2, 비타민D, 유산균 등을 활용해
장과 뼈 건강, 면역력 촉진 등을 돕는 제품들로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쌍화원, 쌍기원 등 감기 몸살에 도움을 주는
아홉 가지 한방 생약 성분 음료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몽골 소비자들은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젊은 인구층의 비중이 큰 나라로써 미래 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몽골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동성제약은 향후 두 총판 기업과
협업을 통해 몽골 현지 브랜드 인지도와
침투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