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랭킹=유진복 기자]
지난 4일,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이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온라인 과정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위캔두 프로그램은 기존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지만 이번 6기를 맞아 초등~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내용을 개편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초등 과정 수업에서는 DISC 유형검사를 기반으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자존감 향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꿈에 대해 생각하고 드림 레시피를 통해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를 더 잘 알 수 있었고, 꿈이 더 확실해졌다", "꿈이 꼭 되고 싶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끈기와 노력 새로운 것을 배워서 비빔밥처럼 서로서로 비벼져 꿈과 희망이 이루어질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청소년들의 수업 신청도 꾸준히 늘고 있다.
5월에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중이다. 프로그램은 자존감, 목표와 시간관리, 플래너 활용 등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쉽을 응원하기 위한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며 참가비, 교재비 등을 받지 않는
무상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프렌즈들에게는 홈커핑데이 등을 통해 유명 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개발 특강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