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의 미래 설계'의 논의·토론
최재웅 변호사 "공영방송이 나아갈 길에 대해 뜻 깊은 자리 되길..."
[기업뉴스TV=권순 기자] 사단법인 한국법학회 등기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는 9월 20일 서울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개최된 2024년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와 동국대학교의 공동 추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축사를 했다.
사단법인 한국법학회는 회원수 약 1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로서, 1997년 8월에 ‘회원 상호간의 법률 및 법정책 등 법학 관련 연구와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학문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래 약 27년간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내어 우리나라의 입법정책 및 사법정책에 크게 기여해왔다.
사단법인 한국법학회는 이날 동국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영방송의 미래 설계’라는 대주제 하에 ‘언론의 자유와 공영방송’, ‘영국이나 일본 등 해외의 공영방송 관련 법제’, 그리고 ‘우리 공영방송의 공적재원과 그 확보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최재웅 변호사는 축사에서 “급변하는 우리 미디어 환경 속에서 우리 공영방송이 나아갈 길에 대하여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여러 교수님들과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최재웅 변호사는 한국을 넘어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및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