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만에 치아 톤업, 손상 치아 표면 2배 강화
혁신적인 미백치약 출시로 '차별적 고객경험' 제공
LG생활건강이 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기업뉴스TV=홍순억 기자] LG생활건강의 치아 미백 브랜드 클라이덴이 2세대 신개념 미백치약으로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을 출시했다. 누런 치아를 톤업하고 손상 치아 표면을 강화하면서도 새로운 보랏빛 컬러감을 강조한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하게 됐다.
지난해 1월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과산화수소를 대체한 미백 성분인 'SHMP(메타인산나트륨)'을 담은 새로운 미백 치약을 클라이덴 등 다수 브랜드에서 잇따라 출시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만에 420만 개 이상(전 제품 단일 품목 합계 기준)을 판매하며 미백치약 시장을 선점했다. 이번에 1년 만에 새로 론칭한 2세대 신제품은 우아한 '보랏빛'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치약 브랜드에서도 대세 컬러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한 것이다. 국내에도 각종 보라 미백 치약을 선보이며 하얀 치아를 향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클라이덴 더 퍼플 안티옐로우 치약은 SHMP 성분의 미백 효과와 더불어 손상된 치아의 표면을 2배 더 강화하는 치아 케어 솔루션을 동시에 담았다. 1회 만에 치아가 2.9배 톤업되고, 1주일 사용 후, 치아 색상 기준표 '비타쉐이드' 기준으로 1.4단계 밝아지는 미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미백부터 치아와 잇몸 건강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으로 2세대 보라 미백 치약을 출시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확실한 미백 효능과 LG생활건강 치약만의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과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