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HIS 챌린지' NASA, 하버드 등 56명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심사
결선 진출 11개 팀 중 3개 스타트업 선정
'OLF 부문' 찰스 추 박사팀 선정, 최대 25만 달러 지원·국제우주정거장에서 실험 기회 제공
1957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제약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
㈜보령!
창립 이후 우수한 의약품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전통 제약 산업을 넘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영역,
특히 우주 헬스케어와 같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보령은 우주 환경을 활용한 지상 의학 발전에 주목하며
2022년부터 우주 헬스케어 분야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초기 'Care In Space(CIS) 챌린지'를 시작으로
이후 프로그램을 'Humans In Space(HIS)'로 확대 개편하여
관련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연구팀을 발굴하고 있는데요.
우주 헬스케어 외에도 우주에서의 라이프스타일 및 플랫폼
영역까지 논의 범위를 넓혔으며,
액시엄 스페이스, MIT SEI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지난 3회차 HIS 챌린지에서는 우주 실험 기회를 제공하는
OLF(Orbital Launch Funding) 부문이 신설되어
전 세계 11개국 70여 팀 이상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NASA, 하버드 등 56명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결선 진출 11개 팀 중 3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OLF 부문에서는 우주에서의 감염 질환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찰스 추 박사팀이 선정되어 최대 25만 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실험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보령 관계자는 “3차 HIS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의 확장과 함께 지원자의 전문성과 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주 헬스케어 산업 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기대 역할이 커지는 만큼
글로벌 우주의학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IS 챌린지를 통해 우주의학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고 있는 ㈜보령!
우주 헬스케어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입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