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사업' 3년 연속 선정
다양한 시스템 도입, 디지털 혁신 본격화
1962년 설립된 부산배합사료 공장을 시초로
사료사업을 시작한 농협사료!
"자연을 조화롭게, 축산을 풍요롭게, 국민을 건강하게"라는 미션 아래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사료 공급 및 연구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한 생균제 연구 및 생산에 주력하며,
친환경 바이오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사업'에 2021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 사업은 축사 환경 개선용 생균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안동, 괴산 지역 농가에
검증된 고품질 생균제를 2년간 공급,
가축 생산성 향상 및 축사 악취 저감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디지털 혁신도
한몫했는데요.
생산 단계에서는 옥수수후레이크 자동건조 제어시스템,
SILO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품질 균일화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안전 영상 분석 지능형 CCTV와
안전 관리 모바일 앱을 통해 작업장 안전성을 강화!
사료 공급 단계에서는 지대사료 상차배차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출차 시간을 단축하고, 스마트 계근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했습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3회 연속 선정은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제품의 우수함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건설하는 등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협사료!
지속적인 혁신·노력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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