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ABS(자산유동화증권) 대표주관 1위 기업...3조7775억 규모
'2023/24 미국 LACP 비전 어워즈'서 금상 수상
증권회사의 목표는 명징합니다. 수익률의 극대화!
이것만 잘하면 다른 게 뒤처져도 그 증권회사는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로 넘어오며 패러다임이 바뀌어 갑니다. 바로 고객 친화!
다시 말해 수익률은 당연하며, 증권회사를 이용하는 작은 것 하나부터 그 회사에 대한 믿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고객 친화적이어야 합니다.
KB증권은 상징적 지표인 ABS(자산유동화증권) 대표주관 부동의 1위 기업입니다. 3조7775억 규모로 2위와 2배 차이! 한국 IB대상을 수상하며 외부적인 모양새는 갖췄습니다. 하나 아쉽다면 KB증권이 작년 영업이익으로 1조를 넘지 못한 7808억 원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양새는 뒤집어 고객에게 믿음으로 다가갑니다. 단적인 예로 KB증권이 발행하려는 회사채에는 4000억 원 모집에 무려 3조1000억 원이 몰렸습니다.
가장 먼저 KB증권은 투자자 보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입니다. 또한 KB증권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3/24 미국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이 주관하며 세계 각국의 기업, 단체에서 발행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심사해 시상합니다.
연극계에서 쓰는 속어로 고객친화를 위한 ‘니쥬’는 깔렸습니다. 남은 것은 실행력, 즉 어떠한 정책을 펼치는가입니다.
KB증권은 ‘월가를 향한 흑백 마스터 경연대회’를 최근 개최했습니다. ‘흑백요리사’를 패러디해 금융 인재 양성, 투자 아이디어 제공을 통해 고객과 직원, 미래 금융 인재들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돌봄과 상생을 위해 ‘무지개교실’ 사업을 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함입니다. 2009년부터 이어져오며 국내 23개소, 해외 14개소에서 진행합니다. 여기에 더해 ‘무지개숲’ 식재사업으로 기부금 전달도 진행했습니다. 자연재해를 완화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는 베트남과 그곳에 있는 떤킴초등학교를 선정했습니다. ESG경영 실천 사례입니다.
고객을 위해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커지는 연금의 중요성을 위해 원스톱과 비대면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서비스를 목표로 두었습니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ETF 투자하고 나스닥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ETF 투자와 개인 고객을 위한 마중물 이벤트입니다.
판은 깔아졌습니다. 모양새도 갖췄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 고객 친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입니다. 이 행보가 고객에게 다다르면 고객 감동이 됩니다. 한번 감동한 고객은 웬만해서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KB증권이 감동을 선물할지, 기대가 커집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