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까지 옐로우즈 캐릭터 콘셉트 ‘해피냠냠 라면 가게’ 운영
진라면 , 마슐랭 마라탕면 등 라면 총 4 종 현장 조리·판매 및 캐릭터 포토존·뽑기 등 참여 이벤트
1969년 초대 회장인 오뚜기 함태호 회장!!
식품 사업에 꽂혀 아버지의 품을 벗어나
‘풍림상사‘를 설립하는데요.
이후, 1973년 ’오뚜기식품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의 오뚜기로 성장시킵니다.
1987년에는 청보식품을 인수,
본격적으로 라면 시장에 뛰어드는데요.
이때부터 시작된 라면의 인기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라면 시장 매출 기준으로
’진라면’이 점유율 2위(2022년 국내 기준 23.4%)를 차지할 정도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MZ세대를 겨냥한 체험 마케팅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최근,‘CGV 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해피냠냠 라면 가게’ 브랜드 공간을 새롭게 열었는데요.
진라면 등 대표 라면 제품을 활용한 라면 시식과
캐릭터 포토존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마니아층을 확보한 ‘진라면 순한맛’과
마라 열풍에 힘입은 이색적인 맛의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네 종류의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뚜기를 상징하는 색상인 노란색으로 단장한
‘옐로우즈’ 포토존도 눈길을 끄는데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
뚜기, 마요, 챠비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뽑기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꾸준한 마니아층부터 MZ세대까지
소비자와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는 오뚜기!!
다양한 온·오프라인 체험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