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수습 및 복구 위한 긴급자급대출·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피해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효과적 수습 및 복구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지난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 재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확인하여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 대출은
1인당 최고 1천만원을 한도로 하여 신용대출 형식으로 지원되며,
긴급자금 대출 시 최고 2%의 범위 내에서 금고별 상황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고, 수해 피해 고객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번 금융지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에 해당하며,
피해사실확인서 등 집중호우 피해 관련 증빙 제출 시
지원 가능하고 지원접수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