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2일 ‘용산구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공동주택 780세대, 오피스텔 651실, 업무시설 및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9,244억 규모의 재개발 사업으로 용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국제업무지구(YIBD), 미군기지 반환부지, 대기업 본사 등이 밀집해 있어 미래 서울 도심의 핵심축으로 꼽힙니다.
...더보기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업지를 오랜 기간 심층 연구하며, 입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기획을 통해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연계,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 스카이브릿지 제안 등 복합개발단지로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평당 공사비 858만 원, 최저 이주비 20억 원 등 조합원 실익을 극대화한 조건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당사의 디벨로퍼 역량이 집결된 프로젝트로, 복합개발이라는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