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인테리어 필름의 친환경성까지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는데요.
먼저, 지난 5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인
‘인터줌 2025’에 참가하여 무광택 표면 및 바이오 가구용 필름 제품
90여 종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자체 개발 코팅 기술로 지문과 스크래치 문제를 개선한
‘SMR(Supermatt Resist) 가구용 필름’ 제품군을 필두로,
무광택 표면 촉감을 다양화한 ‘SMR 터치(Touch)’와
3D 곡면 성형이 가능한 ‘SMR 3D’ 등의 신제품이
유럽 가구사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LX Z:IN(LX지인) 방염 인테리어필름’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며 화재 안전성에 이어
친환경성까지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제품은 인테리어 필름 뒷면 보호에 사용되던 이형지의 원재료를
기존 PE(폴리에틸렌) 코팅 소재 대신 점토 소재로 변경하여,
사용 후 폐기되던 이형지를 종이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거기에 난연제를 원재료 배합 단계에서 혼합하여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하는
독자적인 방염 기술을 적용하여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방염 성능 검사 합격은 물론,
유럽연합(EU)의 CE인증과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상장비지침(MED) 인증까지 획득!
건축물뿐만 아니라 선박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화재 안전 성능을 국내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최대 가구용 필름 시장인 유럽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며,
“인테리어필름에 대한 화재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동시에
확보한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LX하우시스!
친환경 및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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