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건의 인증획득 및 MOU 체결,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 기술력 선보여
HD현대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4’에 참가한다고
지난 12일 밝혔습니다.
HD현대는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 글로벌 기업들을 만나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조선 및 해운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HD현대는 글로벌 선급 및 기업들로부터
총 16건의 기술인증 획득 및 MOU를 체결하고
이외에도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선사, 선급 등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가스운반선의 트렌드와 전기추진시스템 현황,
선박 디지털 전환 로드맵 등
HD현대의 기술 개발 현황과 계획을 소개하고
18일과 19일에는 ‘HD RECEPTION’ 행사를 진행해
부스를 찾는 고객사들과 HD현대의 미래형 친환경 선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HD현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현에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