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 25배 증가
대웅제약과 공동판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타깃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공격 'ADC'
1941년부터 현재 2024년까지
8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회사 종근당!
1994년 이장한 회장이 취임하며
1993년 매출 1085억에서
2023년 종근당 그룹사 전체 매출이
2조 7673억원으로 25배 증가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류건강을 책임지며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회사’ 라는 비전으로
국내 전통제약사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장한 회장은 최근 10여 년간 매출액의 10%가 넘는 비용을
R&D에 투자하는 등 신약 개발·연구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장한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포유전자치료제(CGT), ADC, 항체치료제 등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맞는 신규 모달리티를 창출해
종근당 연구개발 성과의 가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지난 4월부터 대웅제약과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공동판매를 진행하며
종근당이 과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축적한 풍부한 노하우와 양사의 강한 영업·마케팅
시너지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근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ADC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ADC란 암 항원에 반응하는 항체와
암을 죽일 수 있는 항암제를 링커로
연결해서 정상 조직에는 피해
타깃 암세포만
공격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입니다.
작년에는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시나픽스와
ADC 플랫폼 기술사용권을 활용하는 계약을 체결해
시나픽스가 보유한 ADC 플랫폼 기술 3종
(글리코커넥트, 하이드라스페이스, 톡스SYN)의
사용권리를 확보, ADC 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R&D 투자에 통 큰 결단력을 보여주며
한국 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신약개발 의지가
한국 제약산업과 의료계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