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와 뉴스랭키가 
'중소기업 K-브랜드 해외 홍보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양 기관의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컨텐츠분야와 K-브랜드 홍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들은 뉴스랭키가 제작하는 
양질의 언론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정욱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이사장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서
시장 개척을 할 수 있고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그런 무역적인 구조를 짜주는 게 저희 협회의 일"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홍보 영상이나 자사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영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는 해외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중소기업을 점조직화해 정부와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뉴스랭키는 국내최조뉴스전문포털로
1500여 개 제휴 매체의 뉴스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영상전문보도매체 기업뉴스TV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문화된 홍보 인력으로 기사 콘텐츠를
기획하고 작성해 영상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신영 뉴스랭키 대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대외 홍보에 대한 전담 인력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홍보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희가 가진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을 빛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뉴스랭키가 제작한 홍보 영상물은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와 친선 교류 협약을 맺은
베트남 공영 방송인 VTC방송국으로 송출됩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희 CCN미디어그룹 회장,
최신영 뉴스랭키 대표, 서정욱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이사장,
김혜진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사무처장이 함께 했는데요.

 

앞으로도 양 기관은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