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스카치 하이'& 증류식 소주 '여울' 디자인상 수상
도시의 밤하늘과 별을 표현한 '스카치 하이'
자음 '이응(ㅇ)'을 모티브로 표현한 '여울'
1950년 ‘국산 사이다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시작된 롯데칠성음료!!
'물'을 통해 '건강하고 존경받는 회사'로
도약한다는 비전으로
펩시, 델몬트와 같은 해외 유명 기업들과
손잡고 다양한 음료를 선보입니다.
커피, 에너지드링크, 이온 음료, 주류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꾸준히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는 차별화된 제품
포장재로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제품인 하이볼 스카치하이와 여울이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아 2관왕을 달성한 건데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권위있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3개 부문에서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이렇듯, 두 제품 모두 까다로운 심사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상을 받았는데요.
스카치하이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원액을 100% 활용한 하이볼!!
‘어두운 도시의 밤, 눈에 띄게 빛나는
단 하나의 진짜’라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한 것!!
이는 하이볼을 즐기기 좋은 시간인
밤에 어두운 도시의 하늘을 배경으로
별을 통해 톡톡 터지는 탄산감을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인 여울!!
‘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자음
'이응(ㅇ)'을 활용해 표현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수상을 통해 스카치하이와 여울만의
감각적인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가치를 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등
우리 사회에 이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조화로운 맛과 멋으로 제품을 사로잡은
롯데칠성음료!!
시대에 걸맞은 포장재 디자인이
제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