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 논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제2차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위원장인 최원석 교수를 포함한 7명과
MG금융연구소 연구원 8명이 참여했습니다.
윤영진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지표'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사회공헌을 통한 금융협동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천창민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국이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중앙회의 사회공헌 가치체계와 연계하여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김진희 연구원은
'초고령사회와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주제로
고령화가 금고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고령층의 금고 이용행태를 회귀분석한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MG금융연구소는 이번 포럼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달 개최되는 “UN-새마을금고”국제포럼과 국회포럼에서
공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