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차 활용해 우리쌀 식혜와 약과 나누어주며 우리 쌀 홍보
출근길 공직자, 학생들에게 컵밥과 식혜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1961년 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은행의 통합으로
시작된 농협은행!!
2012년 농협중앙회가 개편되면서
현재 명칭인 ‘NH농협은행’이 출범했는데요.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라는
목표를 향해
농업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 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농가를 위한 다양한
행사나 기부에도 적극적인데요.
최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서는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더위엔 우리쌀 식혜 day’행사를
열었습니다.
커피차를 활용해
우리 쌀로 만든 식혜와 약과를
임직원 140여명에게 전달해
우리쌀 가공식품을 홍보한 건데요.
행사 관계자는 “우리 쌀로 만든 먹거리로
건강도 챙기고, 쌀 소비도 확대되어
농민들의 걱정이 희망으로
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NH농협은행 양평지부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펼쳤는데요.
양평군수 및 국회의원, 각 기관의 직원들이
출근길 공직자들과 학생들에게
컵밥과 식혜 500세트를 나눠주며
우리 쌀을 홍보했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쌀값 불안정 등으로 농민들과
관련 사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를 확대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전했습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촉진 홍보에 진심인 NH농협은행
불경기 속 우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