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자기개발 콘텐츠 모은 '교육'
건강 관리 콘텐츠를 담은 '웰니스' 신규 오픈
1984년 미국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서울지점으로 문을 엽니다.
1995년 해당 지점은 동양그룹에 인수됐지만
적자 문제로 2002년 롯데그룹에 다시 인수됩니다.
이렇게 롯데카드 주식회사가 설립됐는데요.
현재까지 ‘No.1 생활 금융 서비스 네트워크’를 비전으로
내세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앱 카드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100억을 투자해 기존 앱을 뛰어넘어
일상생활을 큐레이팅(소비자 맞춤 추천)하는
디지털 플랫폼 디지로카 앱으로 새단장했습니다.
개편된 앱에서는
웹툰, 심리테스트, 쇼핑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추천해주는
‘콘텐츠 큐레이션’인 띵 탭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2022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에서 혁신을 인정받아
여신금융협회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
‘ICT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띵 탭’의 순항은 투자로 이어졌는데요.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한 ‘모빌리티 탭’도 선보였습니다.
이 탭에서는 교통수단 조회·예매 서비스부터,
개인화·케어 콘텐츠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고객의 현재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관련 상품, 콘텐츠, 혜택을 보여주는 서비스 ‘발견 탭’을 오픈하기도 했는데요.
발견 탭은 영상 중심의 콘텐츠 추천으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
각 분야 전문가 및 제휴사가 제작한 제품 분석, 비교, 트렌드 콘텐츠 등을
살펴 상품 구매 결정에 필요한 지식과 팁을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발견 탭에 교육과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까지 추가 개시했는데요.
교육은 영유아,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자녀 교육 정보와 각종 공부를 위한
시청각 콘텐츠와 제휴 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웰니스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 맞춰 제공하고
건강 관련 콘텐츠와 띵샵 기획전, 터치 쿠폰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발견탭 통합 큐레이션으로 고객이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하고 결제하는 과정을 더 빠르고 단순하게 압축하고 있다”며
“교육과 건강에 대한 세대별 관심사를 파악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객 맞춤형 앱 카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롯데카드!!
수요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둔
미래형 앱 카드로 한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권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