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가치 평가 개선 기대 2분기 플러스 전환
해외법인 경상비즈니스 가파른 성장세로 수익 기여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FY2024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543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2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2분기는 자산관리(WM), 연금 등 플랫폼비즈니스,
해외사업 등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연금 자산 38조 원,
해외주식잔고 30조 원,
금융상품판매잔고 194조 원 등
총 고객예탁자산 423조 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으며,
해외법인 또한 경상비즈니스 안정세가 강화되며
상반기 세전이익 600억 원으로
업계 최대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2022년 이후 급격하게 상승한
글로벌 기준금리 여파로 인한 일부 투자자산에 대한
가치조정과 재평가 진행은 그간 당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끼쳤지만,
올 2분기에는 평가손익이 플러스로 전환됐다"며
"향후 금리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보유한 자산이 회복탄력성을 복원해
기존 경상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빠른 수익성 개선이 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with AI video 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