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출시한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와 코모스 엑스트라 아네호 이어 세번째 제품
버번 베럴에서 10년 이상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가 고급 멕시코 데킬라브랜드
코모스의 최상위 등급 제품인 코모스 엑스오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출시한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와 코모스 엑스트라 아네호
이후 같은 브랜드의 세번째 제품입니다
코모스는 블루 아가베로 만든 고급 데킬라 브랜드로
미국 저명 주류 전문 잡지더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 에서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점을 받으며 세계적 품질을 증명 받았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코모스 엑스오는 코모스 브랜드 중 가장 등급이 높은 제품이며
국내에는 단 6병 한정수량 수입했습니다
코모스 엑스오는 버번 베럴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뒤 레드와인 베럴 화이트
와인 베럴
그리고 셰리 캐스크 에서 2년 가까이 추가 숙성하여 만든 제품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제품명도 10년 이상 숙성한 고급 코냑에 부여되는 등급인 엑스오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그만큼 장기간 숙성이라는 점을 강조하네요
패키지 또한 750ml의 고급스러운 크리스탈로
제작된 병에 담겨있어 그 소장가치가 높은데요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상반기 내에 동일한 브랜드의 아네호 레세르바
레포사도 2종을 추가 출시하여 데킬라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