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5주년 기념, 오뚜기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 주제로 선보여
참가자들 기부금과 오뚜기 출연금으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돕는 의미있는 요리대회
'오뚜기상', '태초의 레전드 3인방 이야기'담은 윤정훈 가족 수상
지난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
‘제27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 요리 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
올해 요리 경연은 오뚜기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오뚜기 창립 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내 최대 요리 축제 규모에 걸맞게
3500여 명의 가족, 약 1만 2900명이 참가했는데요.
오뚜기는 매년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기부금과 오뚜기의 출연금이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에 보탬이 되고 있어
의미있는 축제로 높은 경쟁률을 자랑합니다.
올해도 총 100개 팀이 참여해
색다르고 창의적인 카레 요리를 선보였고,
서울랜드의 일반 방문객들까지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이날 경연의 최고상인 ‘오뚜기상’의 영예는
오뚜기 탄생설화 스토리를 가미한
‘태초의 레전드 3인방 이야기’를 선보인 윤정훈 가족에게 돌아갔는데요.
수상 혜택으로는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상품권이 제공됐습니다.
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창립 제품인 카레가 전 연령층이 즐겨 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