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 죽염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건강선도기업
늘어나는 죽염 수요에 신축 공장 설립 준비 박차
삼봉산 숲 속 '인산가 식품제조공장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5년 내 신규 공장,연구,문화 시설 함께하는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 구축 계획
"함양을 글로벌 헬스케어 특구단지로"…인산가 원대한 꿈의 시작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다 보면
한 제조 공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새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한 이곳은 120년 죽염 종가
인산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극진히 보살폈던
인산 김일훈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김윤세 회장이 일구고 있는데요.
선친의 가르침대로 자연에서 얻은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인산가의 주력 제품은 죽염,
죽염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부터
전통주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신의 안정을 찾는
각종 치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건강을 선도하는 기업인 인산가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지난 15일, 삼봉산 숲속에서
‘인산가 식품제조공장 신축공사’기공식을 가진 겁니다.
이곳에는 5년 내 신규 공장부터 연구, 문화 시설까지
함께하는 ‘항노화 지역특화 농공단지’가 들어설 예정인데요.
INT)김윤세 인산가 회장
“제조 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하고
많은 세계인들이 이곳에 와서 힐링과 재충전을 하는
그런 의미있는 6차 산업형 농공단지를 만들어서 늘어나는 죽염 수요에 대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염이나 건강식품을 이용해서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지난 2015년 함양군과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9년 3개월 만에 성사된 것으로 인산가의 숙원 사업을
해소한 데 의미가 깊습니다.
INT>진병영/함양군수
“건강과 힐링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본거지가
여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도 합니다.또 많은 양질의 일자리로
우리 지역의 한 산업의 축으로 인산가와 함께
발전해 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산가의 제조와 휴양 시설을 겸비한
6차 산업형 특화 농공단지 설립은
국내 최초로 지정받았습니다.
300여 명의 지역주민, 인산가 회원들이 함께해
축하와 안전을 기원하는 자리도 가졌는데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최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