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여의도에 직장인 겨냥 토종 샌드위치 카페 '파머스박스 1호점'개업
갓 구운 빵에 신선한 샐러드와 채소 등을 얹어 주문 즉시 조리
신성장 사업 부문 가능성 시험 중
서울 여의도 샛강역 인근!!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띕니다.
롯데지알에스가 새롭게 문을 연
샌드위치 브랜드 ‘파머스 박스’1호점인데요.
아침과 점심 시간에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샌드위치로 종종 점심을
해결한다는 여의도 직장인 김씨!!
파머스 박스 매장을 찾았는데요.
김씨가 메뉴를 선택하자마자 점원이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주문 즉시, 갓구운 빵에 샐러드와 신선한 채소 등을
듬뿍 얹어 만들어 내는데요.
간편함과 신선한 재료로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INT>김영빈/여의도 직장인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것 같아서 들어 와 봤는데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언뜻 보면 외국 브랜드 매장같아 보이지만
이곳은 엄연한 토종 샌드위치 카페!!
롯데지알에스가 바쁜 직장인들을 겨냥해
조리와 판매가 쉬운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10년 만에 선보인 새 외식 브랜듭니다.
주메뉴는 커피와 당일 제조 샌드위치 20여 종!!
오전 일곱시부터 열시까지 하프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구성의
모닝세트를 사천 사백원에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롯데GRS의 사업은 크게 버거, 커피, 도넛을 아우르는 FC 사업과
신성장 사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파머스 박스를 통해 신성장 사업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호실적을 거둔 롯데 GRS!!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최신영입니다.